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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05년을 보내면서

닉네임    배영빈
조회수    707
작성일    2005-12-24
아동위원 제위

존경하는 아동위원 협의회 회장님 이하 각부서 실무위원 및 각지회 임원및 800며명의 위원님들에게 기쁜 성탄과 아울러 2006년 한해 영육간에 큰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에 위원님의 가정에는 어려움이 없으셨는지요?

우리 통영에 서울시에서 거북선을 기증받아 통영항에 정박시켜 오가는 사람들이 자유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거북선을 통영에 기증할무렵 서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왜 거금을 들인것을 통영에 주느냐고 말들이 있을때 이명박 시장의 말씀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있을곳에 있어야 그 값이 진가를 발한다고 하니 일순간에 잡음이 없어졌다는 말을 직접 들은바 있습니다

우리 경남에 아동위원 제위분들은 온갖 학대와 소외된 아동들을 미연에 찻아 위로 격려 보호하는데 선택받은 적임자들인줄을 믿습니다. 그자리가 바로 우리들이 진가를 발할 자리입니다

개인들의 사생활도 다들 바쁘시겠지만 가정의 꽃이요 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를 돌보는 것은

그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애국중에 애국인줄을 믿습니다

한사람의 탈선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람과 많은 예산을 낭비하면서 찻아서 별도로 수용하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한해를 돌이켜 볼때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여 돕지 못하고 마치 열매없는 무화과 나무같이 한해를 보낸것을 뉘우처 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해는 있을자리에서 풍성한 열매맺는 무화과 나무로써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을 적절하게 찻아 도와주는 사랑의 손길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통영 아동위원 배영빈